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달서구 체육회가 주관하는 2021년 생활체육리그 게이트볼 부문의 경기가 9월10일 학산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시작 되었다. 시니어부 10팀 60명, 장년부 10팀 60명씩 총 20개팀 120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이번 리그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치러진다.
이번 생활체육 동호회 리그대회는 기금사업으로 대한 체육회에서 공모로 진행된 사업이다. 게이트볼 종목은 전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체계적 리그 육성에 큰 기여를 할것으로 기대된다.윤영호 달서구 체육회장은 " 생활체육리그를 통해 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용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올해 대회를 잘 치러내어 내년에도 본 대회를 꼭 유치하자" 며 동호인들에게 파이팅을 주문 했다대회를 후원하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 코로나 19 상황이니 방역수칙을 철저히 수립해 안전한 리그 대회가 될수 있기를 기대한다, 좋아하시는 스포츠를 통해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달구벌 뉴스 dalgubulnews.com기사 제보 dalgubulnews@naver.com
